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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바구니4

각자의 속도 요즘 드는 생각은 다 사람마다 각자의 속도가 있다는 것이다. 꽃이 다 한 시절에 피고 지는 것이 아니라 겨울에 피는 꽃 여름에 피는 꽃 가을에 피는 꽃 아니면 때론 꽃이 없고 잎만 푸르른 것도 있고 그런 생각을 하면 내가 조금 느리더라도 답답하더라도 참을 수 있다. 하지만 사실 내가 언제피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어떤 계절에 꽃을 피울지, 선인장인지 그런걸 남들도 알고 있어야 되는게 아닐까? 아무리 내인생 내가 알아서 라는 마인드로 살아가려고 해도 어차피 타인과 함께 살아가야하는 운명이니까 남의 생각을 아예 배제하고 살진 못할 것 같다. 그게 우리를 힘들게 하는 거겠지? 2022. 7. 1.
어느날부터인가 어느날부터인가 러신머닝이라는 말이 입에 붙어버렸다 러신머닝... 러신머닝... 기가막히게 그럴듯하다 아마 다 못알아챌거 같아 러신머닝! 2022. 3. 23.
저는 용기를 내서 말했습니다 난 못해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3. 16.
Sesac 빅데이터 개발자 과정 / 새로운 조 편성 3번에 걸친 조 변경이 있었다. 그동안 미니프로젝트(Library mini project)와 중간 프로젝트로 mvc model2를 이용한 웹 페이지 만들기 그리고 마지막 프로젝트를 위한 3번째 조가 막 결성되었다. 조 편성은 여러번 있었지만 두번째 조가 두 개의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면서 정도 많이 들었고 또 각자의 성향이 다 다른듯 하지만 또 뭉치면 너무 재미있고 에너지가 샘솟아서 생각보다 결과가 항상 잘 나왔던 것 같다. 개발자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 미미한 결과일 수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어떤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점, 우리끼리 마음을 잘 맞춰서 상의하고 또 output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많은 칭찬을 하고 싶다. 이제 새롭게 결성된 조원들과 다시한번 몸과 마음을 다해서 열심히 남은 프로젝.. 2022. 2. 23.